"누가 사 먹겠나?" 롯데 회장이 말린 라면, 농심 라면 1등이 된 진짜 이유
경제의 신호
0:00 / 0:00
"누가 사 먹겠나?" 롯데 회장이 말린 라면, 농심 라면 1등이 된 진짜 이유
1 247 просмотров · 15 ч назад
경제의 신호
17,9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1 247 просмотров · 15 ч назад
여러분,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이 광고 노래 기억나시죠?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새우깡까지 전부 한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처음 문을 열던 날 내건 간판에는, 농심이 아니라 롯데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롯데를 세운 신격호 회장의 친동생이, 형의 반대를 무릅쓰고 형의 이름을 달고 시작한 라면 회사였거든요.
형이 누가 사 먹겠느냐고 했던 동생의 라면은, 어떻게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 먹는 라면이 됐을까요.
'형이 말린 라면', '롯데라는 이름을 뗀 동생', '원조를 넘던 날'
여러분 기억 속 첫 농심 라면은 너구리, 안성탕면, 신라면 가운데 무엇이었나요?
1965년 형의 이름을 달고 시작한 롯데공업사가 원조 삼양의 벽 앞에서 공장 기계를 세웠다가, 소고기라면과 새우깡으로 다시 숨을 돌리기까지를 따라갑니다.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옮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광고, 1978년 롯데라는 이름을 떼고 농심으로 홀로 선 날, 형이 호텔을 올릴 때 동생이 지은 안성 스프 공장을 살펴봅니다.
1985년 3월 원조를 넘던 날과 우지 파동의 날짜, 1986년 매울 신 자 하나에 건 신라면, 그리고 두 형제가 끝내 나누지 못한 인사가 형의 호텔에서 어떻게 마무리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0:00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가세요", 롯데가 놓친 것
1:03 울산의 열 남매, 형과 동생
2:28 라면을 하겠다는 동생, 말린 형
3:18 1965년, 형의 이름을 단 롯데공업사
4:09 꿀꿀이죽 줄과 우리나라 첫 라면
5:27 롯데라면, 2년 늦은 출발
6:10 1969년, 멈춰 선 부산공장
6:34 1970년, 쇠고기 아닌 소고기라면
7:57 1971년, 막내딸 노랫소리에서 건진 이름 새우깡
9:11 의좋은 형제와 "형님 먼저, 아우 먼저"
10:49 1978년, 롯데를 떼고 농심으로
11:58 1979년, 형의 롯데호텔
12:22 1982년, 안성의 스프 공장
13:30 너구리·안성탕면·짜파게티
14:40 1985년 3월, 원조를 넘던 날
15:52 우지 파동, 날짜로 보면
17:11 1986년, 매울 신
18:17 미국 공장과 알프스 꼭대기
19:32 다시 쫓아온 원조
20:11 2010년, 37년 만의 롯데라면
20:45 형제의 마지막 길
21:46 형의 호텔에서 연 신라면 40주년
[원고 집필 참고 출처]
1. 서울신문, "[2005 재계 인맥·혼맥 대탐구] 롯데가 (2)-농심 등 형제기업들", 2005
2. 서울신문,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20 농심] 큰형 떠난 아우…30년 동안 라면업계 '1위 자리' 지키다", 2015
3. 농심, "농심 히스토리"(회사 연혁), 농심 공식 홈페이지
4. 스포츠경향, "[라면 50년 역사 대해부] 꼬불꼬불 추억이 서려있는… '국민 먹거리'", 2014
5. 뉴시스,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삼양라면' 꿀꿀이죽 먹던 시절 탄생", 2020
6. 뉴시스, "'손이 가요 손이 가' 55살 과자업계 큰 형님 농심 '새우깡'", 2026
7. 데일리안, "[브랜드 100세 시대⑤] 세계인 입맛 저격한 매콤 라면 '신의 한 수'", 2017
8. 미디어오늘, "'공업용 기름으로 라면을?' 분노 쏟은 언론… 최악의 '검찰 받아쓰기'", 2025
9. 한경비즈니스, "농심, 매운맛 그대로 승부하며 세계 5위 라면 기업으로 성장", 2021
10. 문화일보(연합뉴스), "생전 화해 못한 신격호·신춘호…롯데·농심 반세기 앙금 풀리나", 2021
11. 국가기록원, "혼분식 장려" 기록 주제 페이지
영상 자료- 농심 · 삼양식품 · 롯데호텔
※ 일부 장면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만든 이미지·영상입니다.
#농심 #신라면 #너구리 #신춘호 #신격호 #새우깡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