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서는 구조 없어 내가 서게 만들어" | 고치면끝
WOCS 천막장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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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서는 구조 없어 내가 서게 만들어" | 고치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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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16년째 혼자 쇠 잡고 세계를 짓는 천막장이의 이야기.
📝 가사
장화에 물 들어와도 발걸음 안 멈춰
각파이프 불꽃 튀어 어둠을 갈라쳐
안 된다 했지 열여섯 해 내내
나는 그 말 위에 구조물 세워 올려
실패는 울음 아냐 원인 적어둬
줄자 되감고 도면 다시 펴
끼우는 조인트 내 머리에서 태어나
특허 서류 봉투 위에 도장 찍어
화순 밤하늘 별이 나한테 묻지
언제까지 혼자 갈 거냐고
나는 웃어 트럭 시동 한 번에 답해
멀리 가야 할 곳이 보여
고치면 끝이야
고치면 끝이야
쇠 잡은 이 손으로
고치면 끝이야
고치면 끝이야
고치면 끝이야
쇠 잡은 이 손으로
고치면 끝이야
새벽 네 시 고속도로 헤드라이트 하나
조수석엔 노트북 식은 커피 한 잔
중국 공장 뒤져 내가 직접 떼왔어
도면도 시공도 견적도 나 혼자 해냈어
장화에 고인 물 털어내고 일어서
여름 철판 열기 위에서 용접 불꽃
안 서는 구조 없어 내가 서게 만들어
다방향 유니버설 세계 현장 위에 놔
고치면 끝이야
고치면 끝이야
쇠 잡은 이 손으로
고치면 끝이야
접을까 생각한 밤도 있었어
트럭 안에 혼자 앉아 아무 말 없이
화순 밤하늘 별 세다 보면 알아
지켜야 할 것들이 나를 다시 세워
도면 귀퉁이에 적어놨어 조용히
세계 최고 천막장이 아직은 비밀
내일 새벽 또 나가 공구가방 지퍼 당겨
한 걸음 더 멀지 않아진다
고치면 끝이야
고치면 끝이야
쇠 잡은 이 손으로
고치면 끝이야
고치면 끝이야
📢 이 곡은 AI 도구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WOCS 천막장이 뮤직 · 천막/어닝/글램핑 시공 문의 wocs.kr | 010-4337-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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