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움막에서 왕국 세운 날 | 졸본의 활

WOCS 천막장이 뮤직

0:00 / 0:00

움막에서 왕국 세운 날 | 졸본의 활

6 просмотров · 6 дн. назад
WOCS 천막장이 뮤직
24 подписчика
6 просмотров · 6 дн. назад
버림받은 자가 활 하나로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 졸본의 활. 📝 가사 졸본 벌판 뙤약볕 아래 서 있다 등 뒤엔 쫓겨 온 흙먼지뿐이더라 아비의 나라에서 이름 석 자 지워지고 맨발로 강 건너니 가진 거라곤 활 하나 화살 셋 그리고 이빨 악문 놈 하나 어허 그래 딱 그 꼴이었소 하늘이 버렸다 세상이 버렸다 그래서 어쩔 텐가 주저앉을 텐가 비루한 움막에 깔린 짚더미 위 눈 부릅뜨니 천장에 별이 보이더라 그 별 하나 붙잡고 이를 갈았다 버림받은 놈이 활시위 당기면 바람도 비켜 가고 산짐승도 엎드리고 아무것도 없는 놈이 무엇이 두려우랴 잃을 게 없으니 얻을 게 하늘이다 일어서라 일어서라 졸본 땅에 일어서라 얼쑤 좋다 피가 끓는다 얼쑤 좋다 피가 끓는다 활 하나 들었으니 이 땅이 내 것이다 버린 자들아 보아라 잘 보아라 흙 묻은 손으로 왕국을 세우리라 어허 좋다 세우리라 소서노 그 여인이 말 한 필 끌고 오더니 눈빛 한 번에 읽었소 이 놈의 속을 그대 활솜씨에 걸겠소 내 전 재산 미쳤다 했지 허나 미친 놈 둘이 만나면 그게 역사가 되는 법이라오 장수 다섯 모이니 졸본이 떨렸다 비류수 물줄기에 군마 발굽 소리 태평소 울리고 전고 두드리니 산이 답하고 골짜기가 울었다 움막이 성이 되고 성이 나라가 되니 하늘은 안 도왔소 땅도 안 도왔소 내 두 팔뚝이 도왔을 뿐이오 일어서라 일어서라 졸본 땅에 일어서라 얼쑤 좋다 피가 끓는다 활 하나 들었으니 이 땅이 내 것이다 버린 자들아 보아라 잘 보아라 흙 묻은 손으로 왕국을 세우리라 어허 좋다 세우리라 아 그날 밤 졸본성 높은 곳에 올라 사방을 내려다보니 불빛이 점점이 저 하나하나가 내 백성이더라 저 하나하나가 내 백성이더라 굶주린 놈 떨고 있는 놈 쫓겨 온 놈 다 나와 같은 놈들이더라 그래서 더 놓을 수 없었소 이 활을 내가 쏘는 건 화살이 아니라 이 놈들의 내일이니까 잘한다 잘한다 어허 잘한다 일어서라 일어서라 졸본 땅에 일어서라 얼쑤 좋다 피가 끓는다 활 하나 들었으니 이 땅이 내 것이다 천하의 버림받은 것들아 들어라 흙 묻은 손으로 왕국을 세웠다 어허 좋다 세웠다 비류수 바람 타고 퍼져라 이 노래 졸본의 활은 아직 꺾이지 않았다 꺾이지 않았다 📢 이 곡은 AI 도구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WOCS 천막장이 뮤직 · 천막/어닝/글램핑 시공 문의 wocs.kr | 010-4337-0582 🙏 현장 끝나고 밤에 만든 노래입니다. 구독·좋아요·댓글 하나가 다음 곡 만들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