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교수 교수의 마음 강의 105세 어르신의 경고! 속은 것은 어리석어서가 아닙니다 (정약용이 남긴 여섯 얼굴)
교수의 마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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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 교수의 마음 강의 105세 어르신의 경고! 속은 것은 어리석어서가 아닙니다 (정약용이 남긴 여섯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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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마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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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예순을 넘기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사람이 살면서 치르는 가장 값비싼 대가가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돈을 잃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집이 기울거나 건강이 나빠지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크고 가장 오래 남는 상처는
언제나 사람에게서 왔습니다.
믿었던 사람.
곁에 두었던 사람.
내 마음을 열어 보였던 바로 그 사람에게서 말입니다.
이백 년 전, 정약용 선생도 같은 일을 겪으셨습니다.
유배지에서 선생이 가장 먼저 배운 것은 학문이 아니라
사람을 가려보는 눈이었습니다.
오늘은 선생이 남긴 여섯 가지 얼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런 사람을 알아본 뒤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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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살면서 가장 값비싼 대가
03:01 하나 — 말이 꿀처럼 달고 몸가짐이 부드러운 사람
08:46 둘 — 이익으로 모인 사람은 이익이 사라지면 흩어집니다
13:38 셋 — 은혜를 돌로 갚는 사람
19:40 넷 — 여섯 중 가장 은밀하고 무서운 사람
24:37 다섯 — 여러분 지갑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
29:02 여섯 — 사람의 됨됨이는 약한 사람 앞에서 드러납니다
33:00 알아봤다고 똑같이 되갚을 필요는 없습니다
36:00 그리고 그 잣대를 나에게도 대어 보십시오
39:00 속으셨더라도 자책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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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누군가를 미리 판단하고 밀어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하루아침에 알 수 없고,
한 가지 모습으로 다 알 수도 없습니다.
다만 마음을 다 내어주기 전에
한 박자만 늦추어 보시라는 뜻입니다.
그 한 박자가 여러분을 지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남을 가려내는 눈보다 귀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느냐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뒷부분을 그 이야기에 쓴 까닭이 거기에 있습니다.
사람에게 속아 보신 적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어리석어서가 아닙니다.
마음을 열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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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중에 떠오르는 얼굴이 있으셨다면
댓글에 한 줄 남겨 주십시오.
같은 일을 겪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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