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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좀 쉬게 해주려는 건데" 시누이 아이들을 맡기려던 시어머니, 저는 감기 몸살 중이었습니다

사연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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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좀 쉬게 해주려는 건데" 시누이 아이들을 맡기려던 시어머니, 저는 감기 몸살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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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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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쉬어야 하고, 며느리는 괜찮은 사람인 걸까요? 시누이 아이들이 시어머니 댁에 며칠 온다는 말은 결국 저희 집에도 오게 된다는 뜻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감기 몸살이 2주 넘게 낫지 않은 상태였고, 딸과 조용히 쉬기로 한 방학 계획도 있었습니다. 조카들이 미운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휴식을 위해 다른 누군가의 시간과 체력이 너무 쉽게 쓰이는 순간, 그건 가족의 도움이 아니라 당연한 희생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가족끼리 돕는 일에도 먼저 물어보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사연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떠셨을까요? 시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해야 할까요? 아니면 며느리의 서운함이 당연한 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며느리 #시어머니 #시누이 #시댁 #사연한그루 #시댁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