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질문 (A Question With No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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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질문 (A Question With No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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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답이 없는 질문 - MIEL
A Question With No Answer
答えのない問い (Official Music Video)
선택하지 않은 문을 지나 세상에 던져진 우리는
왜 끊임없이 흔들리고 아파하며 살아가는 걸까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명확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들의 연속일지도 모릅니다.
소중했던 것들을 잃어버리고 상처 입어 흉터가 남는 시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흐르는 강물처럼 계속 걸어가는 것 자체가 곧 삶의 증명이자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정답을 몰라 불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틀린 것이 아니라 아직 모르는 것일 뿐'이라는
따뜻하고 성숙한 위로를 전합니다.
Thrown into this world through a door we never chose, why do we constantly wander through pain, doubt, and uncertainty?
Perhaps life itself is an enduring journey of questions with no definitive answers.
Yet even amidst loss, grief, and the scars carved across our paths, moving forward — like a river that flows endlessly — is the very proof of being alive and discovering who we truly are.
To everyone feeling lost in uncertainty, this song offers quiet, comforting reassurance: you are not wrong, you simply do not know yet.
自ら選んだわけでもない扉をくぐり、この世界へと放り出された私たちは、なぜ絶えず迷い、傷つきながら生きていくのでしょうか。
人生とは、明確な答えを見つけられない問いの連続なのかもしれません。
愛するものを失い、心に傷痕が刻まれる時間の中でも、決して止まることなく流れ続ける川のように歩み続けることこそが、生きている証であり自分自身を形作っていく道のりです。
答えが見つからず不安を抱えるすべての人へ、「間違っているのではなく、まだ知らないだけ」という静かで温かい慰めを届けます。
Credit
Title: 답이 없는 질문 (A Question With No Answer / 答えのない問い)
Written & Composed by: SungHun Jo
℗ © 2026 MIEL
[ Lyrics ]
태어난다는 건
선택하지 않은 문을 통과하는 것
그 문 너머에 뭐가 있는지 모른 채
그냥 던져진 거야 이 세상에
울음으로 시작했다는 게
처음부터 알았던 게 아닐까
말을 배우기 전에
고통을 먼저 배웠으니까
삶은 답이 없는 질문이야
그래도 계속 물어보는 게 사는 거야
틀린 게 아니야 아직 모르는 거야
그 모름 속에서 내가 만들어지는 거야
사랑했던 것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남은 자리에 내가 커져갔어
잃는다는 건 비워지는 게 아니라
다르게 채워지는 거였나봐
강물은 흘러야 강인 것처럼
멈추면 썩는다는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붙잡으려 했는지
강물 앞에서 한참 생각했어
삶은 답이 없는 질문이야
그래도 계속 물어보는 게 사는 거야
틀린 게 아니야 아직 모르는 거야
그 모름 속에서 내가 만들어지는 거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어
젊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
서두른다고 빨리 오는 게 아니고
기다린다고 늦게 오는 것도 아니야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근데 그 흉터가 내 지도가 됐어
어디서 넘어졌는지
어디서 일어섰는지 다 새겨져 있어
삶은 답이 없는 질문이야
그래도 계속 물어보는 게 사는 거야
틀린 게 아니야 아직 모르는 거야
그 모름 속에서 내가 만들어지는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건
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모른다는 걸 더 많이 아는 것
그 겸손함에 닿기까지
얼마나 많이 넘어져야 했는지
삶은 답이 없는 질문이야
그래도 계속 물어보는 게 사는 거야
틀린 게 아니야 아직 모르는 거야
그 모름 속에서 내가 만들어지는 거야
아직 몰라
아직 걷고 있어
끝을 모르는 길 위에서
그래도 걷는 게
살아있다는 거겠지
To be born
is to pass through a door you never chose
Not knowing what lies beyond that door
you're just thrown into this world
That it all began with crying
maybe we knew from the start
Because before we learned to speak
we learned pain first
Life is a question with no answer
but to keep asking anyway is to live
It's not that I'm wrong, I just don't know yet
I'm being made within that not-knowing
The things I loved disappeared one by one
and in the space they left, I grew bigger
Losing isn't about being emptied
maybe it's being filled differently
Just as a river is only a river when it flows
even knowing it rots if it stops
Why did I try so hard to hold on
I stood by the river and wondered for a long time
Life is a question with no answer
but to keep asking anyway is to live
It's not that I'm wrong, I just don't know yet
I'm being made within that not-knowing
There are things you only understand with time
things invisible when you're young
Rushing doesn't make it come any faster
and waiting doesn't make it come any later
Wounds heal, but the scars remain
but those scars became my map
Where I fell
where I stood back up, it's all engraved there
Life is a question with no answer
but to keep asking anyway is to live
It's not that I'm wrong, I just don't know yet
I'm being made within that not-knowing
Becoming an adult
isn't knowing more
it's knowing more of what you don't know
To reach that humility
how many times I had to fall
Life is a question with no answer
but to keep asking anyway is to live
It's not that I'm wrong, I just don't know yet
I'm being made within that not-knowing
I still don't know
I'm still walking
On a road whose end I don't know
but still, to keep walking
must be what it means to be alive
生まれるということは
選ばなかった扉をくぐること
その扉の向こうに何があるのかも知らぬまま
ただこの世界に投げ出されたんだ
泣くことから始まったというのは
最初から分かっていた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
言葉を覚える前に
痛みを先に覚えたから
人生は答えのない問いだ
それでも問い続けることが生きるということ
間違っているんじゃない まだ分からないだけ
その分からなさの中で僕は作られていくんだ
愛したものが一つずつ消えていき
残った場所で僕は大きくなっていった
失うということは空っぽになることじゃなく
違う形で満たされること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川は流れてこそ川であるように
止まれば腐ると分かっていても
どうしてこんなに手放せなかったのか
川の前でしばらく考えていた
人生は答えのない問いだ
それでも問い続けることが生きるということ
間違っているんじゃない まだ分からないだけ
その分からなさの中で僕は作られていくんだ
時間が経てば分かることがある
若い頃には見えなかったもの
急いだからといって早く来るわけでもなく
待ったからといって遅く来るわけでもない
傷は癒えても傷跡は残る
でもその傷跡が僕の地図になった
どこで転んだのか
どこで立ち上がったのか すべて刻まれている
人生は答えのない問いだ
それでも問い続けることが生きるということ
間違っているんじゃない まだ分からないだけ
その分からなさの中で僕は作られていくんだ
大人になるということは
より多く知ることではなく
知らないということをより多く知ること
その謙虚さに辿り着くまで
どれほど多く転ば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
人生は答えのない問いだ
それでも問い続けることが生きるということ
間違っているんじゃない まだ分からないだけ
その分からなさの中で僕は作られていくんだ
まだ分からない
まだ歩いている
終わりの見えない道の上で
それでも歩くことが
生きているということな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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