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신사임당은 500년동안 조작됐다? 역사 오디오북 잠들기 전 들으세요
여인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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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원권 속 그 얼굴,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요?
신사임당은 오백 년 가까이 조선 최고의 현모양처로 불려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임당이 살던 시대의 기록 속에서 그녀는 누구의 어머니도, 누구의 아내도 아니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남편과 공자·증자·주자를 놓고 논쟁을 벌인 아내, 아버지가 떠나보내기 싫어 처가살이할 사위를 골랐던 딸, 닭도 속을 만큼 생생한 풀벌레를 그린 화가. 대관령 고개에서 늙은 어머니를 그리며 시를 읊던 한 여인의 삶을 따라가 봅니다.
그리고 '현모양처'라는 이름표가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떤 까닭으로 붙게 되었는지 그 뒷이야기를 풀어 드립니다.
여인실록은 역사 속에 가려진 여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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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어숙권, 패관잡기
· 이이, 선비행장 (율곡전서 수록)
· 송시열, 사임당 그림 발문 (송자대전 수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사임당' 항목
·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자료
※ 십 년 공부 일화, 치마 포도 그림 일화, 임종 무렵의 재혼 논쟁 등 일부 내용은 후대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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