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 나라가 두 배 부자였죠" 아르헨티나에 사 둔 여의도 72배 한국 땅, 50년 동안 못 쓴 진짜 이유
경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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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 나라가 두 배 부자였죠" 아르헨티나에 사 둔 여의도 72배 한국 땅, 50년 동안 못 쓴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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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72배 땅을 사 놓고, 한국은 왜 50년 가까이 한 번도 제대로 쓰지 못했을까요?
1978년 8월, 한국 정부는 아르헨티나에서 농민 300가구가 농사지을 땅을 샀습니다. 그해 아르헨티나는 국민 한 사람 몫으로 나눈 나라 경제가 한국의 두 배가 넘는 부자 나라였어요.
그 땅은 끝내 농장이 되지 못했고, 2026년 10월 정부는 이 땅을 팔기로 했습니다. 바로 옆 목장에서는 소 1만 2천 마리가 풀을 뜯고 있었는데도요.
그런데 그 50년 사이 두 나라 순서는 뒤집혔습니다. 1987년 한국이 처음 앞섰고, 지금은 한국이 두 배 반 가까이 됩니다.
정부가 산 땅은 실패했지만, 그 나라로 건너간 한국 사람들과 한국 회사는 그 나라 수도에 옷 거리를, 소금호수 위에 공장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