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숨긴 조선의 고기 생활 / 소를 잡으면 벌을 받는데 한양에는 푸줏간이 스물세 곳?
기록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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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숨긴 조선의 고기 생활 / 소를 잡으면 벌을 받는데 한양에는 푸줏간이 스물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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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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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함부로 잡으면 처벌받던 조선.
그런데 조선 후기 한양에는 쇠고기를 전문적으로 파는 ‘현방’이 많게는 스물세 곳이나 있었습니다.
현방은 누가 운영했으며, 소의 도살을 금지한 나라에서 어떻게 쇠고기를 합법적으로 팔 수 있었을까요? 또한 사극에서 보리밥과 나물만 먹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조선 사람들은 실제로 어떤 고기를 어떻게 구해 먹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성균관에 속한 반인들이 운영한 현방과 우금 정책, 끊이지 않았던 불법 도살, 조선 후기의 쇠고기 유통과 숯불구이 문화를 기록을 통해 살펴봅니다.
모든 평민이 고기를 자주 먹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쇠고기가 오직 궁궐과 양반만의 음식이었다는 통념 역시 실제 조선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오래된 기록을 들춰보면, 생각보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 현방의 수와 운영 방식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및 『동국여지비고』 등에 전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 영상 속 일부 장면은 당시의 제도와 생활상을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타임라인
00:00 소를 잡으면 벌을 받던 나라
01:20 고기를 걸어 놓고 팔았던 현방
03:45 금지된 도살과 허락된 쇠고기 장사
06:08 단속해도 사라지지 않은 불법 도살
08:43 평민의 밥상에도 고기가 올랐을까
11:12 조선에도 있었던 숯불과 고기구이
13:44 고기 한 점이 보여주는 빈부격차
16:01 사극이 보여주지 않은 조선의 밥상
17:28 마무리
17:54 영상 종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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