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식모 배우 전원주, 두 번의 사별과 안타까운 현재! 성이 다른 두 아들에게 재산 절반을…“다 주면 효도 못 받는다”…수십억 뒤에 숨겨진 눈물
스타의 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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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식모 배우 전원주, 두 번의 사별과 안타까운 현재! 성이 다른 두 아들에게 재산 절반을…“다 주면 효도 못 받는다”…수십억 뒤에 숨겨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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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남의 집 식모와 가정부 역할만 맡았던 배우 전원주 씨. 1939년 개성에서 태어나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그녀는, 20대에 첫 남편을 폐결핵으로 잃고 돌이 갓 지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자와 재혼하며 친정어머니에게 맨몸으로 쫓겨났고, 성이 다른 두 아들을 똑같이 키우는 것을 평생의 철칙으로 삼았습니다.
남편의 외도와 44년의 결혼, 그리고 2013년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마주한 진실. 1987년 종잣돈 550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 투자와 2011년 2만 원대에 사들인 하이닉스 주식은 그녀를 수십억 원대 자산가로 만들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보일러를 켜지 않는 짠순이로 살아왔습니다.
2026년 그녀는 직접 쓴 유언장을 공개했고, 10월 피디수첩에서 두 아들과 며느리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똑같이 나눠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다 주면 효도를 못 받는다며 나머지 절반을 끝까지 쥐고 있는 87세 전원주 씨. 그녀가 정말 지키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본 영상은 공개된 언론 보도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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