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신청사연)이혼하자 남편은 시모 병원비를 제게 떠넘기고 재혼했길래 자동이체를 끊었더니 신혼집에서 달려왔죠 "새 며느리한테 부탁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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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신청사연)이혼하자 남편은 시모 병원비를 제게 떠넘기고 재혼했길래 자동이체를 끊었더니 신혼집에서 달려왔죠 "새 며느리한테 부탁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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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남편은 재혼 소식을 전하던 날, 자기 어머니 병원비는 계속 보내라고 했습니다. 새 아내에게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이미 약속한 마지막 한 달을 끝없이 이어 가려 한 겁니다.
정은 씨는 결혼할 때부터 뇌경색을 앓은 시어머니의 병원비를 보태고 병원에 필요한 물건까지 챙겨 왔습니다. 이혼 뒤에도 약속한 7월분까지 보냈지만, 이제는 자신의 월세와 가을 보증금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늦춰 달라고 사정해서라도 병원비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새 아내와 신혼집, 여행 계획은 지키면서 정은 씨의 월급만 계속 당연한 돈처럼 계산하고 있었던 거죠.
결국 정은 씨는 자동이체를 끊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신혼집에서 그녀의 집까지 달려와 당장 돈을 보내라고 몰아붙였고, 심지어 어머니를 정은 씨 집에 모시면 병원비가 들지 않겠다는 말까지 꺼냈습니다.
새 아내에게는 정은 씨가 계속 병원비를 내기로 했다고 설명해 둔 사실까지 드러납니다. 정은 씨는 자신이 하지 않은 약속을 바로잡기 위해 두 사람의 문자와 약속 내용을 직접 보여 줘야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누구의 말이 진실로 받아들여질까요?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 보시고, 이혼한 뒤에도 전 며느리가 시어머니 병원비와 간병을 계속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이라면 정은 씨처럼 자동이체를 끊었을지 의견을 남겨 주세요. #이혼사연 #시댁갈등 #병원비갈등 #반전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