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없는 한국 히트펌프" 미쓰비시보다 더 추운 데까지 버티는 보일러를 만든 단 하나의 선택
손바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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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없는 한국 히트펌프" 미쓰비시보다 더 추운 데까지 버티는 보일러를 만든 단 하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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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고지서에 놀랐던 2023년 겨울, 지구 반대편 알래스카 북극 마을에서는 미국 정부 돈으로 히트펌프 850대를 놓는 사업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예비 기종은 일본 미쓰비시, 그런데 미국 국립연구소 시험대에 오른 한국 시제품은 그보다 화씨 10도 더 추운 데서도 돌도록 설계돼 있었습니다. 불 하나 없이 바깥 공기의 열을 퍼 올리는 이 기계가 알래스카·노르웨이·모허의 혹한 시험장을 거쳐 유럽 본고장 아파트와 118도 제지공장까지 들어간 과정, 그리고 이제 중국 공장을 떠나 한국 공장에서 만들어져 우리 집 보일러 자리로 오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설치비·아파트·전기요금처럼 아직 남은 문제도 함께 짚었습니다.
⏱ 타임라인
00:00 가스비 고지서와 북극 마을의 실험
04:37 추운 데선 못 쓴다? 혹한 시험장 세 곳
07:07 미쓰비시는 예비 기종이었다
13:24 끓는 물보다 뜨거운 118도 공장
15:44 아직 남은 문제 — 값·아파트·전기요금
21:20 결과를 만든 단 하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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