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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탐구 ②】 공(空) — 없다는 뜻이 아니다

조용한 어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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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탐구 ②】 공(空) — 없다는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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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어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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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성불초(一生成佛抄) · 어서전집 384쪽 「공」은 불교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 가장 자주 오해되는 말입니다. 없다는 뜻으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그렇게 받으면 지금 이 몸 그대로 성불한다는 말씀과 어긋나게 됩니다. 이번 편은 인연에서 시작해 공과 가(假)와 중도(中道)까지 한 줄기로 짚어 갑니다. 용수보살의 중론 네 구절과 천태 대사의 삼전독문을 거쳐, 일생성불초 본문에 그 순서가 그대로 적혀 있음을 확인합니다. 유무(有無)가 아니면서도 또한 유무에 두루 미치어 중도일실(中道一實)의 묘체(妙體)로서 불가사의(不可思議)함을 묘(妙)라고 이름하고 0:00 여는 물음 0:58 공을 「없다」로 받으면 1:39 인연 — 인과 연 2:49 중론 삼시게 3:29 공 — 정해져 있지 않다 4:24 가 — 임시로 그렇게 있다 5:08 중도 — 둘을 함께 본다 5:37 삼제 — 공제·가제·중제 6:13 삼전독문 — 세 번 읽기 7:29 오늘의 어서 — 일생성불초 7:52 본문 낭독 8:58 풀이 — 본문에 그대로 있다 9:47 한 마음을 셋으로 본 것 10:25 오늘 새긴 것 10:46 마무리 어서의 뜻을 하나하나 새겨 보는 채널입니다. 조용한 어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