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힘든 사람에게 |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정여울 『다시 만난 월든』
오유경 | ART&LIFE и 정여울TV:글쓰는 여자의 낮과 밤
0:00 / 0:00
혼자가 힘든 사람에게 |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정여울 『다시 만난 월든』
8 901 просмотр · 2 недели назад
오유경 | ART&LIFE и 정여울TV:글쓰는 여자의 낮과 밤
8 901 просмотр · 2 недели назад
『월든』은 자연을 예찬한 책이 아닙니다. 27살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2년 2개월간 숲속 오두막에서 벌인 건, 하루 4시간만 일하고도 사람이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지독한 실험이었습니다.
정여울 작가와 함께 『다시 만난 월든』을 펼칩니다. 집집마다 꽂혀 있지만 끝까지 읽은 사람은 드문 책, 그 두꺼운 벽을 넘게 해주는 안내서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어떻게 다른지, 하버드생 소로가 목격한 빈부격차와 그 시절의 '하우스푸어'는 어땠는지, 그가 왜 교사를 그만두고 인두세를 거부했는지, 국립공원과 채식과 생태주의를 시대보다 먼저 생각한 사람이 왜 48세에 세상을 떠났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정여울 작가가 직접 다녀온 월든 호수와 오두막 터의 현장 이야기도 함께 담겼습니다.
영상 끝에는 "당신의 월든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여러분의 월든은 어디인지 댓글로 들려주세요. 🌿
⏱ 타임스탬프
00:00 인트로 — 정여울 작가와 『다시 만난 월든』을 펼칩니다
01:09 20대의 외톨이 시절, 다시 펼친 월든 — 작가의 개인적인 독서 경험을 듣습니다
02:58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 — 혼자 있는 시간을 대하는 새로운 관점을 얻습니다
04:21 "삶이 아닌 것은 살고 싶지 않았다" — 소로가 숲으로 간 진짜 이유를 확인합니다
06:37 하버드생 최대 지출 퀴즈, 그리고 그 시절의 하우스푸어 — 예상 밖의 답을 만납니다
11:10 교사를 그만둔 두 가지 이유, 노예해방운동과 『시민불복종』 — 행동가 소로를 봅니다
15:58 국립공원·채식·생태주의 — 200년을 앞서간 생각들을 정리합니다
19:02 에머슨과 콩코드 지성 공동체 — 『작은 아씨들』과 이어지는 뜻밖의 인연을 알게 됩니다
25:08 월든 호수 현장 답사, 오두막 터 표지석 — 직접 다녀온 이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28:47 "당신의 월든은 어디인가" — 나만의 초월 공간을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33:06 하루 4시간 노동 실험과 피츠버그 우화 — 삶의 방식을 다시 계산해 봅니다
36:58 월든 vs 데미안, 정여울의 인생책 — 반복해서 읽는 독서법을 얻어갑니다
이 채널의 북토크가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 정여울 작가의 『다시 만난 월든』 개정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월든 #헨리데이비드소로 #정여울 #다시만난월든 #북토크 #고독 #인생책 #오유경아트앤라이프 #오유경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