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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땅"이라 메웠습니다, 30년 뒤 17조짜리였다는 걸 알게 된 이유

재미나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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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땅"이라 메웠습니다, 30년 뒤 17조짜리였다는 걸 알게 된 이유

116 просмотров · 8 дней назад
재미나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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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갯벌 #간척사업 #시화호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서해에 가면 물이 빠질 때 끝도 없이 드러나는 뻘,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갯벌을 30년 동안 메워서 땅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다시 바닷물을 들여보내고 있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타임스탬프 00:00 메운 땅을 왜 다시 바다로 되돌릴까? 00:57 다 메우고 재봤더니…한 해 17조 8천억 01:47 그때 바다를 막은 목적이 뭐였을까? 03:03 34년을 부었는데 몇 %나 메워졌을까? 03:40 땅에는 주소가 있는데…갯벌에는 없었다 03:58 그 갯벌은 진짜 아무것도 안 했을까? 04:34 30년 새 갯벌이 얼마나 사라졌을까? 05:09 2,759톤 잡던 바다가…0톤이 됐다 05:25 논을 만들 이유가 사라진 이유 06:18 계산이 틀렸다는 건 어디서 들통났을까? 07:11 막아놓은 물이 안 살아난 까닭 07:32 우리 입으로 계산이 틀렸다고 인정했다 08:08 해마다 17조 8천억…34년간 14조 6천억 08:25 갯벌은 탄소를 얼마나 빨아들일까? 08:44 문을 열었더니…17이 2로 돌아왔다 09:40 막는 데 쓰고 여는 데 또 쓴다고? 09:55 등재하지 말라던 권고가 뒤집힌 전말 10:28 세계 최장 방조제가 지금 하는 일 새만금 방조제는 1991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19년 만인 2010년에 완성됐고, 길이 33.9킬로미터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에 우리나라 갯벌은 1987년 3,203제곱킬로미터에서 2018년 2,482제곱킬로미터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잡히는 수산물도 13만 4천 톤에서 7만 7천 톤으로 42퍼센트가 빠졌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배경에는 간척 사업의 경제성 분석 방식이 있습니다. 매립으로 조성되는 토지는 지가로 환산되어 편익에 포함되었지만, 소멸하는 갯벌의 가치는 산정 기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0원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갯벌의 가치가 연간 17조 8,121억 원으로 산출되기까지의 과정과, 시화호 담수화 실패가 그 전환점이 된 이유를 분석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의 진짜 값이 궁금하시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갯벌을 메우는 것과 되살리는 것 중 어느 쪽이 맞다고 보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