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경기도 부천 수녀 실종, 13년 뒤 산속 바위틈 십자가 상자 속 기록이 가리킨 경찰관 형부
사건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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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경기도 부천 수녀 실종, 13년 뒤 산속 바위틈 십자가 상자 속 기록이 가리킨 경찰관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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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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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언니 곁을 지키려고 수도원을 나온 동생이었습니다.
1991년 8월, 충남의 한 수도원에서 7년째 수도 생활을 하던 31살 최수진 씨가 암 투병 중인 언니 최영숙 씨의 부천 집으로 옵니다.
언니의 약을 챙기던 그녀는 봉지 속 약의 색깔이 처방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작은 수첩에 적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월 14일 아침,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12년째 제복을 입어 온 경찰관 형부 박철수 씨는 누구보다 열심히 수사 상황을 챙겼고, 사건은 단순 가출로 정리됩니다.
2004년 10월, 부천에서 40여 km 떨어진 산 너덜지대에서 한 등산객이 바위틈에 낀 녹슨 상자 하나를 발견합니다.
뚜껑에 십자가가 새겨진 그 상자의 이중 바닥에는 13년 동안 잠들어 있던 종이 여섯 장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수녀는 사라지기 전 무엇을 알아챘던 걸까요?
※ 본 영상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창작 콘텐츠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의 전개는 허구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인물은 가명이며, 영상 속 이미지는 AI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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