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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명 밖에 없는 조용한 섬, 혼자 살겠다고 들어갔더니 마을 사람들이 완장까지 채워줬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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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명 밖에 없는 조용한 섬, 혼자 살겠다고 들어갔더니 마을 사람들이 완장까지 채워줬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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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10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슬기로운 은퇴생활 4부 형제의 낭만 놀이터, 오곡도>의 일부입니다. 착실한 직장인으로 살면서도 틈만 나면 함께 바다로 나섰다던 이봉수, 이돈수 형제. 바다에 푹~ 빠졌던 형제는 은퇴 후 각자 다른 방식으로 바다에 기대어 산다. 먼저 은퇴한 형 이봉수 씨는 고향 창원 합포에 터를 잡고 이순신 장군이 누볐던 바다를 찾아다녔다. 고지도와 난중일기를 들고 전적지 구석구석을 누빈 것이 350여 차례 이순신 전적 지도까지 손수 그려냈단다. 동생 이돈수 씨는 통영의 작은 섬 오곡도에 정착했다.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고 무엇에도 매이지 않는 섬 생활의 자유에 온 마음을 빼앗겼단다. 마트도 하나 없는 인구 10명의 작은 섬- 하지만 낚싯대 하나면 언제든 싱싱한 고기를 낚을 수 있는 바다장터가 있고, 기름진 텃밭에선 웬만한 작물을 다 길러 먹으니 먹고 사는 걱정은 없다. 게다가 천하제일의 풍경을 품고 있으니 형 봉수 씨도 틈만 나면 오곡도로 향한다는데~ 친구들과 함께 동생이 사는 오곡도를 찾은 형 동생은 직접 키운 호박 썰어 전을 부치고 아궁이에 전어를 굽는다. 거기에 직접 키운 머루 포도까지 곁들이면 푸짐한 오곡도 한 상! 배를 채우고 나면 이젠 섬이 통째로 남자들의 놀이터! 야생화 핀 길을 지나 대나무 터널에 들어서면 치열했던 시절도 잊힌다는데~ 형제의 낭만 놀이터 오곡도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슬기로운 은퇴생활 4부 형제의 낭만 놀이터, 오곡도 ✔ 방송 일자 : 202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