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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를 남긴 사람은 왜 기독교인이었을까

글로벌지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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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를 남긴 사람은 왜 기독교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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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북유럽 신 오딘과 토르의 이름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들의 이야기는 옛 신을 믿지 않던 13세기 아이슬란드의 기독교인이 받아 적었고, 가장 중요한 시들의 상당수는 단 한 권의 필사본으로만 남았습니다. 오딘의 눈, 토르의 망치, 라그나로크, 뿔 달린 투구의 진실까지 북유럽 신화가 살아남은 과정을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