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은 28자인데 지금 한글은 왜 24자일까? 사라진 네 글자
인류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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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28자인데 지금 한글은 왜 24자일까? 사라진 네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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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원래 28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글은 왜 24자일까요? 사라진 네 글자 아래아, 반치음, 옛이응, 여린히읗의 진짜 행방을 따라갑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에는 지금은 쓰지 않는 네 글자가 있었습니다. 흔히 누군가 금지해서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기록을 보면 글자보다 소리가 먼저 사라졌습니다. 아래아는 소리가 사라진 뒤에도 150년 넘게 글자로 남았고, 지금도 제주 어르신들의 말 속에 그 소리가 살아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ㅏ'의 짧은 획과 받침 'ㅇ' 속에 숨은 옛 한글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0:00 사라진 한글 네 글자의 비밀
0:54 낯선 네 글자의 정체는?
1:27 한글 설계도, 훈민정음 해례본
2:30 연산군이 없앴을까?
3:42 첫 번째, 여린히읗의 퇴장
5:11 두 번째, 옛이응이 남긴 흔적
6:46 세 번째, 반치음의 생존법
7:56 마지막, 사라진 아래아
10:46 제주도에서 들리는 옛 소리
12:37 지금도 매일 쓰는 그 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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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아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 아래아의 소리와 소멸 과정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제주말에 남은 아래아 소리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주방언'
· 반치음과 옛이응의 소리, 사투리에 남은 흔적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훈민정음 모음의 점이 획으로 바뀐 과정 — 정병규, 국립국어원 새국어생활(2008)
·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 —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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