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망해 팔려 간 열살 아이가 제주 제일의 거상이 되었다 / 옛날이야기 / 야담 / 민담 / 오디오북
조선 만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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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해 팔려 간 열살 아이가 제주 제일의 거상이 되었다 / 옛날이야기 / 야담 / 민담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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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만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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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들기 전 편안하게 듣는 조선시대 전설과 설화 — 누명으로 집안이 망하고 홀로 남은 열 살 아이가, 서른 해 뒤 임금 앞에 서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 거상 김만덕
아비는 역적으로 몰려 끌려갔고, 집도 밭도 빼앗겼습니다.
열 살 아이는 스무 냥에 팔려 남의 집 부엌에서 물을 길었지요.
그런데 그 아이의 눈빛만은 죽지 않았습니다.
서른 해 뒤, 제주 제일의 거상이 된 그 여인 앞에 흉년이 왔습니다.
곳간에 자물쇠를 셋이나 채우던 사람이, 그 문을 열었지요.
그리고 임금이 물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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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00:00 인트로
01:00 곳간 문을 잠그는 여인
06:01 스무 해 전, 열 살의 값
22:41 나라 쌀배가 가라앉다
31:08 값을 떨구는 싸움
57:22 은 사백 냥
1:04:51 곳간이 잠기던 날
1:41:44 스무 날째 아침
📜 조선 만담꾼은 조선 팔도에 떠돌던 야담과 민담, 설화를 며느리와 시부모의 이야기로 다시 지어
들려드리는 채널입니다. 여러 옛이야기를 한 집안의 일로 옮겨 새로 쓰고, 운전길이나 일하는
손끝에 가볍게 곁들일 수 있도록 낭독합니다.
✍️ 만든 사람 한마디
이번 편은 대본 보는 데 시간을 제일 많이 썼어요. 쓰고 읽고, 고치고 또 읽고. 눈으로 보는 글이 아니라 귀로 듣는 이야기니까, 한 번 듣고 바로 들어오는지만 계속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읽었는데도, 마지막에 만덕이 임금 앞에 서는 대목에서는 매번 감정이 복받치더라고요. 그동안 고생한 게 다 떠올라서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잘됐다 싶었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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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옛이야기를 각색해 새로 쓴 창작물이며, 특정 인물·지역과 관계가 없습니다.
※ 그림과 음성은 AI 도구로 만들었고, 대본과 연출은 사람이 짓고 다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