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가 | 하회당 (AI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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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가 | 하회당 (AI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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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가 | AI가수 하회당
신라의 향가 「헌화가」에 노래를 입혔습니다.
푸른 바다를 두른 천 길 벼랑 위, 아무도 오르지 못하는 곳에 핀 붉은 철쭉을
소를 끌던 이름 모를 노인이 꺾어 바치며 부른 1,300년 전의 노래입니다.
이름 모를 노인이 꽃과 함께 바친 신비롭고 아름다운 노래를, 하회당의 목소리로 새롭게 불렀습니다.
1집 「진달래꽃」의 하회당 진달래가, 2집부터 '하회당'으로 노래합니다.
📜 원문 | 향가 「헌화가」
(소를 끌던 노인, 신라 성덕왕(재위 702~737) 때 / 『삼국유사』 수록)
紫布岩乎邊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肸不喩慙肸伊賜等
花肸折叱可獻乎理音如
💬 원문 뜻
자줏빛 바위 가에
잡고 있던 암소의 고삐를 놓게 하시고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노래 가사
푸른 바다 굽이도는
천 길 벼랑 저 위에
붉게 붉게 피어난
철쭉꽃이 고와라
저 꽃 꺾어 줄 이 없느냐
고운 님이 물으시니
사람 발길 닿지 못할
높은 벼랑이라 하네
자줏빛 바위 가에
잡은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부끄러이 아니 여기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소를 끌던 늙은이가
천 길 벼랑 올라가서
붉은 철쭉 한 아름을
고이 꺾어 내려오네
나를 부끄러이 아니 여기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자줏빛 바위 가에
잡은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부끄러이 아니 여기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원문은 네 줄로 된 짧은 노래입니다. 앞뒤의 절은 『삼국유사』에 전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 썼습니다.
👤 노래를 바친 노인은 누구인가요?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이름 모를 노인입니다. 아무도 오르지 못한 벼랑을 올라 꽃을 꺾어 왔지만, 그가 누구인지는 끝내 아무도 알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신선이나 산신령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 보기도 합니다.
📖 노래에 얽힌 이야기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던 길에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곁에는 천 길이나 되는 돌 벼랑이 바다를 둘러싸고, 그 꼭대기에 철쭉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순정공의 아내 수로부인이 "누가 저 꽃을 꺾어다 주겠느냐"고 물었지만, 사람이 오를 수 없는 곳이라며 모두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때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노인이 부인의 말을 듣고 벼랑을 올라 꽃을 꺾어 와, 이 노래를 부르며 바쳤다고 합니다.
수로부인은 빼어난 미인이어서, 다음 날에는 바다의 용이 부인을 바닷속으로 데려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 백성들이 막대기로 언덕을 두드리며 「해가(海歌)」를 불러 부인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노래: AI가수 하회당
📜 원작: 향가 「헌화가」 (소를 끌던 노인)
✍️ 현대어 가사: bombom studio
🎼 제작: bombom studio
📀 1집 「진달래꽃」(하회당 진달래) 전곡 듣기: • 진달래꽃 | AI가수 하회당 진달래 1집 전곡 (김소월 편)
📌 하회당은 AI로 제작한 가상 가수이며, 실존 인물 및 가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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