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왜 영일만 41만 평을 다시 메우나? 50년 전과 이유가 달랐다
재벌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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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왜 영일만 41만 평을 다시 메우나? 50년 전과 이유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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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포항 영일만 앞바다 41만 평을 메워, 석탄 없이 쇠를 만드는 '수소환원제철(하이렉스, HyREX)' 단지를 짓습니다.
유럽의 비싼 펠릿 방식 대신 세계가 버린 철광석 가루를 택한 포스코가, 탄소국경세(CBAM) 시대에 20조 원을 건 이유를 담았습니다.
50년 전 "우향우"를 외치며 영일만 황무지에서 시작된 포항제철소가, 이번엔 같은 바다를 메워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승부수를 던집니다. 수소환원제철, 유동환원로, 전기로-용광로 합탕까지 — 포스코가 왜 남들과 다른 길을 골랐는지 정리했습니다.
00:00 오프닝 — "빠져 죽자"던 박태준의 각오, 포스코가 다시 바다를 메우는 이유
01:29 영일만의 시작 — 일본 기술로 배운 제철, 반세기 신화
04:12 탄소의 역습 — EU 탄소국경세(CBAM)와 포스코의 배출량 문제
05:04 유럽 방식의 함정 — 비싼 펠릿에 원료 주권을 넘기지 않은 이유
07:51 포스코의 승부수 — 유동환원로(하이렉스)와 스티킹 문제 해결
13:21 바다를 메우는 진짜 이유 — 땅이 없어 시작된 41만 평, 20~40조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