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삼 년 만의 친정길에 헌 짚신 한 켤레?" 모두가 비웃던 시어머니의 보따리, 친정어머니가 그 짚신을 보자 손을 떨었다 | 야담 옛날이야기

가보야담

0:00 / 0:00

"삼 년 만의 친정길에 헌 짚신 한 켤레?" 모두가 비웃던 시어머니의 보따리, 친정어머니가 그 짚신을 보자 손을 떨었다 | 야담 옛날이야기

2 662 просмотра · 18 ч назад
가보야담
9,3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2 662 просмотра · 18 ч назад
느티골 강씨 댁 안주인 강씨 부인은 웃는 얼굴을 본 사람이 없다는 무서운 시어머니였습니다. 짚신 삼아 겨우 먹고사는 솔티 산골 집 딸 옥분이는 그 집 며느리가 되어 삼 년 동안 꾸중만 들었지요. 삼 년 만에 친정어머니가 앓아누웠다는 기별이 오고, 시어머니는 처음으로 친정길을 허락합니다. 그런데 장롱 맨 아래 칸에서 꺼내 준 보따리에는 쌀 한 됫박도 없이 다 해진 헌 짚신 한 켤레뿐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신지 마라. 꼭 네 어미 발에 신겨 드려라." 친정에서는 올케가 그 짚신을 마당에 내던지며 비웃고, 어머니의 밭문서는 객주 손에 넘어가 있었습니다. 보름 안에 백 냥을 갚지 못하면 밭을 잃게 되는데… 0:00 들머리 0:55 느티골 강씨 댁 1:49 꾸지람의 삼 년 2:43 머리맡의 약사발 3:09 장날의 일 4:21 장롱 속의 보자기 4:50 친정에서 온 기별 5:57 헌 짚신 한 켤레 6:58 떠나는 새벽 7:31 사흘 길 7:51 올케의 웃음 8:40 골방의 어머니 9:28 수상한 엽전 10:17 장터 객주 10:53 잡힌 밭문서 11:36 시집간 딸 12:54 밤새 엮은 짚신 13:40 장터의 팥죽 15:31 시어머니의 말 16:01 떨리는 손 16:37 사십 년 전 흉년 18:43 대문 앞의 가마 19:11 시어머니의 셈 20:24 돌아온 밭문서 21:18 사십 년 만의 인사 22:21 왜 그렇게 엄하셨나요 23:02 같은 가마 23:37 시어머니가 차린 밥상 24:44 올케의 편지 25:23 짚신 엮는 법 25:57 그 뒤로 이 이야기는 조선 야담의 분위기를 살려 새로 지은 창작 이야기입니다. 그림은 AI로 만들었습니다. #가보야담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오디오북 #잠들기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