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줄수록 느려집니다|러닝할 때 ‘힘을 빼야’ 빨라지는 이유
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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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줄수록 느려집니다|러닝할 때 ‘힘을 빼야’ 빨라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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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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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할 때 정말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힘 빼고 뛰세요.”
근데 이 말,
생각보다 애매합니다.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얼마나 빼야 하는지,
힘을 빼다가 자세가 무너지면 안 되는 건지.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히
“어깨 힘 빼세요”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라,
러닝에서 힘을 뺀다는 게 실제로 무슨 뜻인지
조금 더 깊게 풀어봤습니다.
핵심은
몸 전체 힘을 다 빼는 게 아닙니다.
복부와 몸통은
중심을 잡을 만큼 활성화돼 있어야 하고,
손, 턱, 어깨처럼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기 쉬운 곳은
편하게 두는 게 좋습니다.
즉,
중심은 안정적으로,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필요한 순간에는 힘을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빠르게 풀어주는 겁니다.
영상에서는
힘을 뺀다는 말의 실제 의미
복부와 코어는 왜 활성화돼 있어야 하는지
Co-contraction, 동시수축이 무엇인지
몸이 너무 긴장하면 왜 비효율적일 수 있는지
지면접촉시간을 억지로 줄이면 안 되는 이유
러닝에서 탄성이 왜 중요한지
어깨와 몸통의 자연스러운 회전은 왜 필요한지
힘들수록 몸 전체에 힘이 들어가는 이유
러닝 경제성과 불필요한 긴장의 관계
이지런과 스트라이드에서 힘 빼는 감각을 연습하는 방법
을 이야기했습니다.
빠른 사람은
힘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필요한 힘은 강하게 씁니다.
대신
쓸데없는 곳에 힘을 덜 씁니다.
다음 러닝 때 한번 체크해보세요.
주먹을 꽉 쥐고 있지는 않은지,
어깨가 과하게 올라가 있지는 않은지,
턱이 굳어 있지는 않은지,
복부는 완전히 풀려 있지 않은지,
반대로 너무 꽉 조이고 있지는 않은지.
잘 뛰는 건
몸 전체에 더 많은 힘을 주는 게 아니라,
힘을 쓸 곳은 쓰고,
뺄 곳은 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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