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두(明斗) | 굿판 거울에 비친 그리운 얼굴 | 진혼 국악록
음유시인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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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두(明斗) | 굿판 거울에 비친 그리운 얼굴 | 진혼 국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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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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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밤 굿판, 늙은 어매가 둥근 거울을 들여다봅니다.
"아가, 한 번만 비쳐라."
명두(明斗) — 무당이 신을 모시는 둥근 놋거울.
흐린 거울 속에 먼저 간 아들이 웃습니다.
"울지 마소 어매요, 나는 괜찮소."
구천을 떠도는 넋과 남겨진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가사: 친구와 함께
음악·영상: 음유시인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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