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남편은 아내를 마음대로 쫓아낼 수 있었을까?
히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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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편은 아내를 마음대로 쫓아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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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못 낳아도, 시어머니와 다퉈도 아내를 내쫓을 수 있었던 조선. 그런데 이유 없이 아내를 내쫓은 남편은 곤장 80대를 맞았습니다.
칠거지악이라는 일곱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도 조선 남편이 아내를 마음대로 내보내지 못한 진짜 이유를 실록 속 실제 사건으로 풀어 봅니다.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 남편을 뒷바라지한 아내는 남편이 출세한 뒤 버림받았을까요? 아내에게는 칠거지악을 막아 내는 ‘세 가지 방패’가 있었습니다.
법의 빈틈을 노린 남편들도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아내를 죽었다고 속인 남자, 한겨울에 아내를 빈손으로 내쫓은 남자는 어떤 대가를 치렀을까요?
쫓아낸 지 15년 만에 아내와 이혼하게 해 달라고 나선 양반의 소송도 있습니다. 이 소송은 결국 숙종 앞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남의 집 이혼을 막은 그 임금이 자기 왕비에게 한 일까지 이어집니다.
알고 계셨나요? 조선이 직접 만든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에는 이혼을 정한 조문이 따로 없었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이 이야기 속 임금의 판결을 어떻게 보시는지 댓글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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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한 역사 해설입니다. 조선왕조실록(세조·문종·단종·성종·숙종 대), 대명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참고했습니다. 가난한 부부 이야기는 삼불거를 설명하려고 만든 가상 예시입니다.
0:00 곤장 80대의 비밀
1:15 일곱 가지 죄
2:15 임금께 물은 장군
3:21 아내의 세 방패
6:26 법의 빈틈을 노리다
9:11 15년 만의 소송
12:16 이혼은 누가 정했나
13:43 왕비는 누가 지키나
#조선 #한국사 #역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