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에어컨 못 틉니다" 110볼트 고집하던 일본, 한국의 220볼트를 부러워하는 이유!
멋진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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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에어컨 못 틉니다" 110볼트 고집하던 일본, 한국의 220볼트를 부러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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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콘텐츠】
"전기를 아끼려고 고른 낮은 전압이, 구리도 더 먹고 돈도 더 태우고 있었습니다"
🎬 이번 영상의 핵심 포인트
✓ 1887년, 한국과 일본의 콘센트는 똑같은 100V대였습니다
경복궁 건청궁의 첫 전깃불에서 두 나라는 같은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갈라진 건 1973년, 국민소득 400달러짜리 나라가 내린 결정 하나였습니다.
✓ 전압이 두 배면 손실은 4분의 1입니다
손실은 전류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 전류의 제곱에 비례하거든요.
낮은 전압을 고집하면 구리는 더 들어가고, 전기는 더 새어 나갑니다.
✓ 32년, 1조 4,000억 원, 연인원 757만 명
전국 1,753만 가구를 한 집씩 찾아가 전선과 콘센트를 갈아 끼웠습니다.
손실률 11.38%가 4.46%로, 물리학이 약속한 4분의 1이 그대로 맞아떨어졌습니다.
✓ 그 공사의 진짜 배당은 고지서가 아니었습니다
1980년부터 한국 공장에선 국제 표준인 220V 가전만 나왔습니다.
전기요금을 아끼려던 공사가 수출 산업의 활주로가 된 겁니다.
🔌 2026년 여름, 도쿄는 정부 보조금을 받아 에어컨을 켭니다.
서울은 사 와서 벽에 꽂으면 끝입니다.
그 차이의 이름이 757만 명과 3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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