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사돈에게 맡겼다, LG를 세운 허씨 가문이 57년간 지킨 단 하나의 원칙
경제의 신호
0:00 / 0:00
경영은 사돈에게 맡겼다, LG를 세운 허씨 가문이 57년간 지킨 단 하나의 원칙
13 013 просмотров · 1 дн. назад
경제의 신호
18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13 013 просмотров · 1 дн. назад
2005년 봄, GS가 새 간판을 내건 출범식장.
축사를 마치고 나가는 LG 회장의 등 뒤로, GS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같은 해 여름, 다른 재벌가에서는 형이 동생들을 검찰에 고발합니다.
"한번 사귀면 헤어지지 말고, 부득이 헤어지더라도 적이 되지 말라"
형제가 아니라 사돈으로 만난 성이 다른 두 집안은, 어떻게 57년 동안 경영권 다툼 한 번 없이 회사를 키웠고, 갈라서는 날 떠나는 상대 회장에게 기립박수까지 쳤을까요?
1946년 부산, 돈을 내고도 자리 대신 아들의 경영 수업을 부탁한 허만정과 럭키크림·플라스틱 빗,
첫 국산 라디오 A501과 농어촌 라디오 보내기, 호남정유와 여수 공장, 두 살 많은 2인자 허준구,
1995년 함께 물러난 원로 여섯과 닷새 동안 지킨 빈소, 그리고 65 대 35로 나눈 2004년의 분할과 GS 출범식까지 따라갑니다.
0:00 박수로 헤어진 두 집안
0:57 돈을 내고, 아들을 맡긴 사돈
3:27 크림 한 통과 65 대 35
6:08 라디오와 기름, 커지는 판
8:59 두 살 많은 2인자
11:30 함께 내려온 원로 여섯
14:01 닷새의 빈소, 그리고 숙제
16:32 헤어지는 날의 숫자
19:20 박수 소리가 남긴 것
[원고 집필 참고 출처]
1. 서울신문, "[2005 재계 인맥·혼맥 대탐구] LG家 ①-창업주 구인회 일가", 서울신문, 2005
2. 서울신문, "[2005 재계 인맥·혼맥 대탐구] LG家 ③-'사업동지' GS 허씨일가", 서울신문, 2005
3. 토요경제, "LG 이끈 구씨·허씨 '아름다운 동행'", 토요경제, 2007
4. 전자신문, "[시리즈] 끝없는 혁명 (10) 제2부 산업의 태동 (1)", 전자신문, 1999
5. 전자신문, "[전자산업 50년, 새로운 50년](11) TV국산화와 가전산업의 태동", 전자신문, 2008
6. 서울신문, "LG그룹 3세 경영체제 출범/구본무 부회장 22일께 경영권 인수", 서울신문, 1995
7. Korea JoongAng Daily, "Establishment of GS divides LG into two", Korea JoongAng Daily, 2004
8. 비즈워치, "'정답게(和) 이야기하다(談)' 떠난 어른 구본무", 비즈워치, 2018
9. 서울신문,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18) GS그룹] 홀로서기 10년 만에 재계 7위로", 서울신문, 2015
[영상 자료] LG · GS칼텍스 · GS리테일 · GS건설 · LS전선 · KTV · 진주시 · 진주문화관광재단
※ 일부 장면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만든 이미지·영상입니다.
#LG #GS #구인회 #허만정 #구본무 #허창수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