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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달러로도 못 산 두 달… 100살을 꿈꾼 억만장자 록펠러

별의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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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달러로도 못 산 두 달… 100살을 꿈꾼 억만장자 록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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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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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에게는 꿈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10만 달러를 버는 것, 그리고 100살까지 사는 것. 열여섯 살에 석 달 일하고 50달러를 받던 경리 소년은 훗날 9억 달러를 모아 미국 최초의 억만장자로 불렸습니다. 그가 평생 손에서 놓지 않은 장부처럼, 존 D. 록펠러의 인생을 입금과 출금으로 한 줄씩 맞춰 봅니다. 1. 어릴 때부터 「원장 A」라는 작은 장부에 번 돈과 쓴 돈, 남에게 내준 돈까지 적었고, 그 장부는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2. 1855년 9월 26일 첫 일자리를 얻어 석 달 일한 값으로 50달러를 받았고, 그 적은 월급에서도 6퍼센트를 떼어 내줬습니다. 3. 1870년 스탠더드 오일을 세워 미국 정유의 90퍼센트를 손에 넣었지만, 온 나라를 휘감은 문어라는 별명과 미움도 함께 얻었습니다. 4. 1911년 회사가 34개로 쪼개졌는데도 재산은 오히려 불어나 1913년 9억 달러, 미국 경제의 2.3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5. 시카고대학교와 록펠러 의학연구소, 록펠러 재단까지 평생 5억 3천만 달러를 내줬습니다. 두 가지 꿈 가운데 그는 무엇을 이뤘을까요. 마지막에 남은 그의 잔고를 함께 맞춰 보세요. 그는 값싼 등불로 보통 사람들의 밤을 밝혔고, 그 돈으로 대학과 연구소를 세워 병을 몰아냈습니다. 동시에 수많은 경쟁자를 꺾었고 평생 세상의 의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결산서에는 숫자로 잴 수 있는 줄과 잴 수 없는 줄이 나란히 남아 있습니다. 사실 확인 출처: 영어 위키백과 「John D. Rockefeller」, 록펠러 회고록 『Random Reminiscences of Men and Events』(1909) #록펠러 #인생결산서 #부자 #석유왕 #인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