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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만들어서 망했다?" 고장 안 나는 물건을 만든 회사가 살아남는 법

일등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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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만들어서 망했다?" 고장 안 나는 물건을 만든 회사가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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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계획적진부화 #가전산업 📌1편 먼저보기 : ▶   • 김치도 안 먹는데 산다! 미국에서 팔리는 그 김치냉장고, 만든 회사는 사라진...   지난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에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고장이 안 나니 바꾸지 않아서 그런 거냐는 질문이었습니다. 30년째 멀쩡한 김치냉장고를 만든 회사는 왜 무너졌는지, 그리고 오래가는 물건을 파는 회사가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끝까지 따라가 봤습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처음 만든 건 금성, 팔리게 만든 건 딤채. 1984년 제품이 실패한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집이었습니다 ・업계가 잡아둔 권장 사용기간은 7년인데, 실제로는 열에 아홉이 10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가 있는 집은 85%. 늘어난 숫자가 아니라 90%에서 내려온 숫자입니다 ・진짜 이유는 냉장고가 아니라 김치였습니다. 1인당 김치 소비가 10년 사이 2할 가까이 줄었습니다 ・60대 이상 1인 가구는 열에 여덟이 갖고 있는데, 50대 아래 1인 가구는 열에 셋도 안 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6종을 비교 시험한 결과 김치 저장 성능은 전 제품 우수. 브랜드 사이 우열이 없었습니다 ・바꾸고 김치가 시었다는 분들의 공통점은 뚜껑형에서 스탠드형으로 옮긴 것이었습니다 ・삼성은 김치냉장고에서 김치를 뺐고, 엘지는 파는 방식 자체를 구독으로 바꿨습니다 ・40년 먼저 같은 길을 걸은 회사가 있습니다. 고장이 안 나서 수리공이 논다고 광고하던 메이택입니다 ・1920년대 중반 전구 회사들은 반대로 갔습니다. 수명을 1,000시간으로 못 박고 어기면 벌금을 물렸습니다 ・오래가는 물건을 팔면서 살아남은 세 가지 길. 빌려주기, 계속 관리하기, 밖으로 나가기 ・지난 9월 2일 인수대금 330억원이 완납됐습니다. 10월부터 뚜껑형 딤채 생산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지금 딤채 수리받는 곳과 부품 보유 기간, 그리고 2005년 9월 이전 뚜껑형 딤채 리콜 안내 🔗 주요 출처 경향신문 — 김치 보관만 할 거라면 '뚜껑형' 김치냉장고, 이유는? 한국갤럽 — 2025 주방·환경·건강 가전제품 18종 보유율 남도일보 — '구사일생' 위니아, 인수대금 330억 완납…경영 정상화 '첫 발' 아시아경제 — '2005년 9월 이전 뚜껑형' 딤채, 화재 위험…즉시 리콜 받아야 머니투데이 — LG전자 가전구독 매출 5년새 3배 성장, 반기 역대 최대 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