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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동안 130차례, 조선 천문학자들은 낯선 별을 놓지 않았다 | 케플러 초신성

역사반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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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동안 130차례, 조선 천문학자들은 낯선 별을 놓지 않았다 | 케플러 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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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별 하나, 목성보다 밝았다는데 누가 가장 오래 쫓았을까요? 1604년, 프라하의 케플러가 밤하늘에서 낯선 별을 올려다봤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 별을 보기 나흘 전, 조선의 관상감 관원들은 이미 같은 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단 하루가 아니라, 7개월 동안 130차례에 걸쳐서요. 망원경조차 없던 시절, 케플러도 조선의 관원들도 모두 맨눈으로 이 별을 지켜봤습니다. 바뀐 건 단 하나 — 누가 더 성실하게, 더 오래 기록했느냐였습니다. 서양 과학이 앞섰고 조선은 하늘에 무관심했다는 통념부터, 세종실록의 짧은 기록이 579년 뒤 증명되기까지, 400년을 오가며 이 별의 진짜 이야기를 따라가 봤습니다. ▪ 목성보다 밝게 빛났던 별, 케플러 초신성의 정체 ▪ 1437년, 세종실록의 짧은 기록이 579년 뒤 증명된 사연 ▪ 5천원권 이이가 남긴 또 다른 관측 기록 ▪ 임진왜란 한복판에서도 멈추지 않은 91일의 추적 ▪ 케플러보다 나흘 먼저 시작된 조선의 관측 ▪ 7개월, 130차례. 놓치지 않고 기록한 이유 ▪ 왜 조선은 이렇게까지 하늘을 살폈을까 ▪ 1977년, 조선의 기록이 실제 연구에 쓰인 순간 ▪ 이름 없는 관상감 관원들이 남긴 것 #케플러초신성 #조선왕조실록 #관상감 #율곡이이 #세종대왕 #임진왜란 #조선시대 #한국사 #천문학 #역사반전소 #역사왜곡 #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