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52km 떨어진 땅속에 한 시간에 3만 명이 지나갈 굴이 있다
인간의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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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52km 떨어진 땅속에 한 시간에 3만 명이 지나갈 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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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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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에서 셔틀을 타고 땅 밑으로 내려가면, 한 시간에 병력 3만 명이 지나가게 만든 굴이 그대로 있습니다. 제3땅굴입니다.
1974년 귀순자의 첩보, 몇 년 동안 빗나간 시추공, 1978년 6월 10일 새벽 구멍에서 솟아오른 물, 넉 달 동안 비스듬히 파 내려간 역갱도. 그리고 1978년 10월 17일, 지표 아래 73m 화강암 속에서 높이·폭 약 2m, 길이 1,635m 의 아치형 굴과 마주쳤습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약 435m 를 들어와 있던 굴. 석탄 갱도라는 주장과 벽에 발린 석탄 가루, 지금까지 찾아낸 땅굴 넷, 굴을 막은 콘크리트 차단벽 세 개, 그리고 관광객이 걸어 들어갈 수 있는 265m.
공개된 자료와 기록으로 사실을 확인한 뒤 만듭니다.
화면은 설명을 위해 재현한 3D 도해와 이미지이며 실제 촬영분이 아닙니다.
#인간의자국 #제3땅굴 #땅굴 #D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