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반대한 세계은행" 한국이 제 돈으로 뚫은 경부고속도로, 그 은행이 60년 뒤 서울로 달려왔다
손바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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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반대한 세계은행" 한국이 제 돈으로 뚫은 경부고속도로, 그 은행이 60년 뒤 서울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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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세계은행은 서울~부산 고속도로에 돈을 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속도를 늦추고 있는 길부터 고치는 편이 나았다고 보고서에 적었죠. 한국은 휘발유세와 통행료로 공사비 429억 원을 마련해 1968년 2월 첫 삽을 뜨고, 2년 5개월 만에 428km를 열었습니다. 그로부터 60년 가까이 지난 2026년 10월, 세계은행은 미국 밖에서 처음 여는 AI·디지털 서밋을 서울에서 열었습니다. 돈을 빌리던 나라가 은행의 무대가 되기까지, 빨리 간 대가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 타임라인
00:00 세계은행이 고개 저은 서울~부산 길
03:52 목록에서 빠진 한 줄
08:36 기름값으로 뚫은 2년 5개월
13:37 빨리 간 대가와 고쳐 쓴 성적표
17:44 길이 만든 수출, 서울로 온 은행
22:46 순서를 스스로 정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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