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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라고 비웃던 전 세계를 보란 듯이 뒤집어엎은 박태준의 포항제철 기적

고급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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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라고 비웃던 전 세계를 보란 듯이 뒤집어엎은 박태준의 포항제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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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포항제철 #포스코역사 1969년 초, 미국 피츠버그. 포항제철의 박태준 회장은 서방 차관단에게서 돈을 빌릴 수 없다는 답을 듣습니다. 얼마 뒤 세계은행 보고서에는 이 제철소는 미루는 게 낫다는 문장이 적힙니다. 그런데 포항 바닷가에서는 이미 집 564동을 헐어 놓은 뒤였습니다. 작고, 비싸고, 원료탄은 전부 사 와야 하는 제철소. 세계은행의 지적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은 접지 않았고, 포항제철은 착공 39개월 만에 첫 쇳물을 쏟아 냅니다. 빌릴 돈이 없던 나라가 그 제철소를 지은 돈은 대체 어떤 돈이었을까요. 그리고 미루라던 그 세계은행은 5년 뒤 무엇을 적었을까요. 우향우 정신으로만 기억되는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통쾌한 대목만 고르지 않았습니다. 기술은 값을 치르고 들여왔고, 첫해 흑자의 상당 부분은 일본 강철을 사다 눌러 판 데서 나왔다는 기록도 영상 안에서 우리가 먼저 꺼냈습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포항제철 건설 전, 한국에 철광석으로 쇳물을 뽑는 제철소가 없던 시절 서방 여러 나라 회사들과 맺은 차관단 협정에 숨어 있던 무서운 조건 하나 박태준 회장과 롬멜하우스, 책상을 침대 삼아 새우잠을 자던 사람들 대일청구권 자금은 원래 어디에 쓰기로 한 돈이었을까 세계은행의 지적을 설계도 옆에 펼쳐 놓고 고친 50일 포항제철 첫 쇳물을 기다린 21시간, 그리고 세계은행의 새 문장 포스코 역사, 원조받던 나라에서 미국 루이지애나까지 ⏱️ 타임스탬프 0:00 박태준 회장과 포항제철, 세계은행이 미루라 한 제철소 1:25 포항제철 건설 전야, 영일만 모래밭과 서방 차관단 7:06 포스코 창업자 박태준과 대일청구권 자금 13:22 세계은행 지적을 고친 설계도, 우향우 정신 18:15 포항제철 첫 쇳물, 착공 39개월 만의 준공 21:54 포스코 역사, 광양제철소에서 미국 루이지애나까지 📚 출처 포스코 50년사 · 포스코 뉴스룸 · 국가기록원(포항제철 · 청구권자금) · 세계은행 보고서 EAP-4(1969) · PI-9a(1971) · 332-KO(1974) · 세계은행 IDA 보도자료(2024) · 한국은행 · 매일경제(1974) · 뉴스핌(2026) · 서울신문(2025) · https://www.worldbank.org/en/news/pre... 🔔 한국 산업이 어디까지 가는지 끝까지 따라가 보는 채널입니다. ▶ 직전 편 "인도일자가 하루 초과됐다" 26만 톤 유조선을 거부당한 정주영, 그 배로 현대상선을 세운 진짜 이유 📌 특정 종목·기업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2026년 9월 28일까지 공개된 자료 기준입니다. 당시 금액은 원화로 적었습니다. 세계은행 보고서 문장은 원문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청구권 자금을 제철소에 돌리자는 생각을 누가 먼저 했는지는 증언이 갈려 두 증언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박태준회장 #포항제철소 #우향우정신 #대일청구권 #한국철강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