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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날 시어머니 장독을 깨뜨린 지혜로운 며느리… 달걀이 바닥까지 가라앉은 까닭 | 박문수 | 야담 | 옛날이야기 | 수면동화 | 오디오북

조선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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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날 시어머니 장독을 깨뜨린 지혜로운 며느리… 달걀이 바닥까지 가라앉은 까닭 | 박문수 | 야담 | 옛날이야기 | 수면동화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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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은 한 방울도 나눠 드리면 안 됩니다!" 김장하는 날, 시어머니 홍천댁은 사십 년 묵은 씨간장을 온 마을에 한 바가지씩 씨로 나눠 주려 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 분례가 그 장독을 마당에 내던져 깨뜨렸습니다. "장독대는 네가 맡았지! 내 장을 퍼다 팔고, 들킬까 봐 깨뜨린 게로구나!" 그때 김장 일을 거들던 떠돌이 나그네가 깨진 독의 간장에 달걀 하나를 띄우자, 달걀은 바닥까지 가라앉았습니다. 사십 년 동안 한 번도 변한 적 없다던 씨간장은 왜 맹물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나그네 박문수는 이 일을 어떻게 풀어낼까요. ▶ 챕터 0:00 오프닝 1:14 1장 장독대 4:09 2장 달걀 6:59 3장 나그네 10:02 4장 김장 전날 12:00 5장 김장 15:31 6장 깨진 독 18:25 7장 나루 21:57 8장 창고 26:39 9장 새 장독 ▶ 이야기에 대하여 전해 오는 원전 없이 새로 지은 박문수 야담입니다. 김장과 장 담그기 같은 옛 생활 풍속을 배경으로 빌렸고, 달걀로 장의 간을 보는 법은 이야기 속 며느리가 친정어머니에게 배운 솜씨로 그렸습니다. 그림과 목소리는 AI로 만들었습니다. #박문수 #야담 #옛날이야기 #며느리 #수면동화 #오디오북